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 정부가 대만 독립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했다. 또 서방 세력에 대응하는 브릭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미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도 소통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7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가장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전인대 마지막 날 리창 총리의 기자회견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이번 행사는 국제 언론의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이날 홍콩 매체인 사우스차이나모닝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기성교단과의 공동 성경 시험을 개최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4일 서울과 수원,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성경 시험 도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성경 시험은 교단 간 갈등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서 성경에 입각한 신앙을 실천하고 있는지, 오늘날 알아야 할 계시록을 가감하고 있지 않은지 등 자신을 점검하고 바른 신앙을 하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제안으로 진행됐다.공정성을 위해 시험 문제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교육부장과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토크 콘서트 행복 더하기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빛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신년 음악회와 수준 높은 강연으로 광주시민을 찾았다.지난 13일 새해 첫 세미나를 신년 음악회로 꾸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담임 이정우, 신천지 광주교회)의 토크콘서트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는 작년 5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는 시민초청행사다. 이날 새해 첫 초청행사에는 광주시민 3000여명 참석했다.이날 오후 2시와 저녁 7시 두 차례로 진행된 이번 신년 맞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지난해 12월 28일 뉴스워크 유튜브 채널에서 ‘선 넘는 기자들 시즌1 결산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하연 서울파이낸스 차장이 사회자를 맡아, 임정환 지파장, 이재봉 강사, 정선 뉴스워크 편집국장, 그리고 강세민 에너지경제 본부장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6월 22일부터 시작된 선 넘는 기자들 시즌1의 결산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행사에서는 이 시즌 동안 다뤄진 다양한 주제 중에서도 신천지로 몰려오는 이유, 성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지난달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재현하고 연말을 풍성하게 하는 행사가 창원에서 펼쳐졌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강현진·이하 신천지 창원교회)는 23·25·26일 사흘간에 걸쳐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목회자, 성도 지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초청회는 사진전과 수료식 하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세 번의 10만 수료식에 대한 내용을 듣고 보니 앞으로 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원주교회(신천지 원주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참석한 한 목회자가 한 말이다.10만 수료식 현장과 그날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사진전이 빌립지파 여러지역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다.원주교회는 홍보관에서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진 한 장을 봐도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등을 해소시킬 수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지난 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대구스타디움에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10만 수료식’를 개최했다.이번 10만 수료식에서 배출한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며 총 6274명의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이 수료한 점이 놀라운 결과다.특히 안전과 질서를 그 무엇보다 최 우선의 목표로 주최측과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구소방서의 협력으로 아무 사고 없이 수료식 행사가 진행됐다.그 가운데 강원지역 목회자, 사회 각급 사회계층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규모와 질서·안전 등 반듯한
[천지일보 이천=이성애 기자] 이천시 시립도서관이 지난 11일 ‘아주 사적인 여행’의 양주안 작가를 초청해 첫 번째 우주라이크 북토크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충주 MBC 전 아나운서인 박상은 사회자의 차분한 진행으로 양주안 작가의 여행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며 질의 응답시간과 책 속 문장 낭독, 작가사인회 등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특히 사람과 사람이 만나 가까워지는 것 그리고 낯선 것들과 친구가 되며 느낀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며, 조그만 사람들의 삶을 잇는 순간을 계속해서 써내려가겠다는 바람을 양주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 지난 22일 모잠비크에서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극단주의 무장세력에 의해 최소 11명의 기독교 신자가 학살됐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수녀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6명이 참수를 당했다. 이 지역은 2017년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다. 이들의 공격으로 최근 약 100만명의 국내 이재민이 발생, 이 중 약 5000명이 살해당했으며 80만명 이상이 국내 실향민으로 전락했다.#2. 지난 10일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들이 나이지리아 타라바주의 한 마을을 습격해 기독교인 2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경계심이 있었는데 직접 와보고 오해를 풀게 됐다. 사람들의 밝은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강연을 듣고 인생을 살며 던져온 많은 물음표에 대한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지난 8일~9일 열린 ‘토크콘서트 행복 더하기: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 다섯 번째 행사 첫날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올해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달 2000여명의 광주시민이 방문하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 신천지 광주교회)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에 이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49재인 9월 4일 학교의 재량휴업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체행동 자제를 요구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과는 대조적인 발언으로 학교의 재량휴업일 지정 등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조 교육감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서한문을 게시하고 “오는 9월 4일 49재 추모와 함께 ‘공교육을 다시 세우는 날’로 정하고자 한다”며 “학교 사정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추모해 주기 바란다”고 썼다. 이어 “지금 교권 회복을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유튜브 ‘3PRO TV-경제의신’에서 “1950년대에는 범죄를 저지르고, 군대나 절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이곳은 경찰의 행정이 미치지 않는 곳이었다”고 한 발언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이 불교 폄훼라고 반발했다.조계종은 총무원 기획실장 성화스님 명의로 1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국립 서울대학교의 교수가 검증되지 않은 내용으로 불교를 폄훼하고 승가를 모독한 사안에 대해 당사자의 공개 참회와 서울대학교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조계종은 “195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산 안드레지파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영육건강세미나’에 지역 인사·주민 등 35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 걸쳐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위기’ 속에 각종 사회문제 등으로 지쳐 있는 지역 주민의 정신과 육체를 일깨우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신과 육체의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세미나뿐만 아니라 심리와 신체나이 테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
지구촌 전쟁과 분쟁의 원인 중 약 80%를 차지하는 종교 간 갈등은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 활동이 주목된다. HWPL은 세계 129개국에 종교 간 화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종교인뿐 아니라 시민과 학생 모두가 참여해 각기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평화로 화합할 수 있는 ‘종교평화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종교, 민족, 국가의 벽을 넘어 모두가 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웅장하고 멋있네요.” 지난 18일 찾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전시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신천지 예수교회의 10만 수료식 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다. 딸의 손을 잡고 나온 50대 아버지부터 젊은 연인, 부부까지 다양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솔직히 말로 듣기는 했어도, 이렇게 보니까 다르다” “사람들의 미소가 보기 좋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모일까’라
[천지일보 청주= 이진희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 사진전을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은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최대 인원인 총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국내외 다양한 사건들로 위축됐던 국내 교계는 물론 전 세계 종교계를 놀라게 했다. 우려의 눈길 속에서도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코로나19 방역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2일 ‘무죄’를 확정받았다. 1심과 항소심에 이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가 이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을 내리면서다. 이에 본지는 지난 2020년 2월 18일 신천지 신도인 31번 확진자의 발생 당시부터 법원의 이 총회장에 대한 무죄 판단까지의 사건을 정리해봤다. 지난 2020년 2월 18일 대구에선 신천지 신도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방해 혐의 재판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2일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신천지는 지난 2020년 2월 18일 대구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수의 확진자가 파악되면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신천지 첫 확진자였던 ‘31번(전국 기준) 확진자’에 대한 수많은 가짜뉴스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과연 31번 확진자(환자)가 신천지의 첫 감염자였을까. 더 나아가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감염돼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 신천지예수교회가 공여한 혈장이 활용됐다는 점이 알려졌다. 이에 신천지의 또 다른 ‘선행’인 헌혈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신천지는 혈장공여뿐 아니라 역대 단일규모 최대인 단체헌혈을 진행해 국민에 귀감이 됐다. 본지는 신천지에서 진행한 단체헌혈의 의미와 우리사회에 준 영향과 더불어 혈장공여 등 민관협력을 통해 탄생한 국산 1호 백신의 개발 과정과 의미에 대해 조명했다. 혈액 부족 사태 해결 목표로 신천지예수교회 헌혈 캠페인 16일 만에 ‘1만 8819명’ 참여 역대급기록 남긴 신천지교회 3일분에